Untitled

Title: Untitled

Artist: Eun Sam Jhang

Medium: Cross-stitch

Date: 2021

"팬데믹 시대에 밝은 분위기의 마음을 가지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가방을 만들었어요 항상 지갑과 셀폰을 잊어버리길 잘하니까요 이가방은 꼭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납작하고 작으니까 좋아요 한땀한땀 십자수를 놓을때도 행복했구요나는 팬데믹 시대에 밝은 분위기의 마음을 가지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가방을 만들었어요. 왜냐면 나는 항상 지갑과 셀폰을 잊어버리길 잘하니까, 이 가방을 꼭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. 이 가방이 납작하고 작으니까 좋아요. 내가 노력해서 한땀한땀 십자수를 놓을때도 행복했어요."

"I made a Christmas bag because I wanted to have a bright mood in this pandemic era. Because I always like to forget my wallet and cell phone, so I always carry this bag with me. I like this bag because it's flat and small. I was happy even when I worked hard and sewed the cross stitch one by one."